Sunday, November 12, 2017

좋아하는 사람 생긴후에 외로워졌어. 정말 아무것도 그 사람과 나누고 싶은데 못 하서 답답해. 그리고 가장 무서운게 자신감이 진짜 많이 떨어졌어. "왜 그 사람은 나는 좋아하지 않아? 나는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? 나는 뭐가 잘 못 했어?" 이런 생각을 자주 해요. 힘들다.


사실은 나 그냥 한국어를 연습하고있어 ㅎㅎ